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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안에 결혼한다" 신봉선, 충격적인 발언에 재조명된 과거 열애설

입력 2023-06-22 22:22:00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이유 닮은 신봉선




억울하게 아이유 닮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신봉선(42·아명 신미나)의 결혼 계획 발표가 화제다.



22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서 그는 '미디어랩 시소' 전속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면서, 3년 안에 결혼할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그러면서 "적어도 (결혼을) 내년에는 하겠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서 그가 "내 느낌이 왔어. 결혼할 것 같아."고 거듭 강조하자, 송은이는 "그럼 내가 축가 불러도 돼?"라며 그를 응원했다.





신봉선이 유튜브에 결혼 계획을 공개하는 장면





앞서 신봉선은 평소에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과 임신에 대한 입장을 자주 밝혀왔다.



그의 공식적인 연애는 2번으로 2007년, 2010년이다. 이후에는 박휘순이 "신봉선이 나에게 고백했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하지만 유명하지 않던 시절 박휘순이 신봉선을 이용해 먹은 것이라고 밝혀진 것은 후문.



또한 2013년에는 신봉선이 장동민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2021년에는 지상렬과 방송에서 가상 연애를 연출하면서, 실제로 서로 호감을 나타내 설렘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선배와 후배의 벽을 넘을 수 없어 이어지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JTBC '1호가 될순없어'에서 신봉선이 지상렬과 가상 연애를 이어가는 장면




그의 마지막 열애설은 2022년 9월 채널A '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 에서, 9살 연하의 발레리노 김희현과 데이트를 하면서 이목이 쏠렸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스킨십을 스스럼없이 했고. 실제 연애하는듯한 모습을 연출하면서, 방송 외에도 연락을 하고 지내는 사이라 밝혀졌던 것.



그러나 신봉선의 방송 하차로 두 사람의 관계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채널A '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에서 발레리노 김희현과 데이트를 하는 신봉선 모습




21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결혼할 것 같다'고 거듭 강조했던 신봉선.



네티즌들은 그의 소식에 "진짜 밝히지 않은 남자친구 있나 보다", "40대인데 더 늦으면 안 된다.", "언니 축하해요. 소식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신봉선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낮은 시청률에 지속적인 질타를 받아왔다. 이후 지난 6월 5일 신봉선은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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