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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은퇴를 했다는 소식이 돌고 있는 배우 원빈이 커피 브랜드 맥심 TOP 광고 모델이 종료된 가운데, 최근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어린 나이의 배우 홍경과 이재인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이나영과 원빈 부부는 각각 2000년, 2008년도부터 맥심 커피의 광고 모델로 자리매김해오고 있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대중들은 더 이상 이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동서식품 관계자는 "두 사람이 높은 신뢰를 받고 있긴 하지만 젊은 세대에게는 홍보 효과가 떨어진다는 목소리가 있다"라며 교체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이나영·원빈 부부의 맥심 모델
지난 역사상 동서식품의 맥심 모델 자리에는 당대의 유명한 스타들이 자리를 차지해 왔던 바 있다. 1980년도 출시 초기부터 배우 이순재, 안성기 등이 장수 배우로서 활동해 왔고 이외에도 심은하, 정우성, 장동건, 조인성 등의 유명 톱스타들이 출연해 왔다.
특히 제품 T.O.P 모델로는 배우 원빈이 지난 2008년도부터 약 16년간 자리를 지켜오며 당대의 유명 여배우 신민아·유인나·차예련 등과 호흡을 맞추며 모델 자리를 지켜왔고, 그의 아내 이나영 또한 지난 2000년도부터 약 24년간 모카골드의 모델로서 활약을 해왔다.

하지만 너무 시간이 많이 흐른 탓일까. 아니면 배우 원빈의 14년간 공백 때문일까. 대중들에게 두 사람의 인지도는 옅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홍보모델로서 영향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왕자에서 내려오게 됐다.
이에 동서식품 관계자 측은 두 사람의 계약 만료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존재하지 않으며, 지금까지 회사에 큰 역할을 해주신 두 분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밝히며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실상 은퇴한 배우 인지도가 낮아지는 건 당연한 것이다", "원빈의 유일한 밥줄 광고 모델이 끝났네", "그래도 평생 먹고 살 돈 벌어놨으니 괜찮을 듯", "오랫동안 꿀 빨다가 이제 드디어 물러나네", "사실 연기파 배우도 아니었다", "이제 원빈도 50대 바라보고 있다"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4년간 근황을 알리지 않고 있는 원빈과 달리, 아내 이나영은 최근까지 광고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상 이나영도 11년간 별다른 방송과 영화에는 출연하지 않아, 두 배우의 주요 수입원은 부동산 시세 차익으로 자산을 불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배우 홍경과 이재인이 누구길래?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광고 계약 만료 소식이 전해지자, 이들의 자리를 차지한 새로운 모델 홍경(28)과 이재인(20)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대중들에게 크게 인지도 있는 인물은 아니라 '도대체 누구냐'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기 때문.
지난 2017년 데뷔한 배우 '홍경'은 다양한 드라마에서 매년 꾸준한 활동을 하면서 안방극장에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연으로써 활동하기 시작했다. 또한 최근에는 영화 댓글부대, 청설 등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고, 이번에 광고계까지 진출하면서 대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다음으로 배우 '이재인'은 8살에 데뷔해 10대 후반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약 12편의 영화를 촬영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또한 그가 출연한 대부분의 드라마는 호평을 받았으며, 2019년에 촬영한 '사바하'에서는 배우 선정 당시 삭발 제안을 받아들인 유일한 배우로 알려져 있다.
이런 열정 덕분일까, 그의 인지도는 영화 <사바하>를 시작으로 크게 상승하기 시작해, 같은해 백상 예술대상에서는 여자 신인상을 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이후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한세연 역을 맡으며 지상파에서 첫 주연을 선보였고, 여자 청소년 인기상을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새로운 배우를 발탁해 MZ세대를 경향해 새로움과 신선함을 선보이겠다는 동서식품.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청년층은 조제해 마시는 커피보다는 완제품 형식의 RTD 커피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맥심 CF모델은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모델의 변화가 필요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동서식품에 따르면, 배우 홍경과 이재인이 출연한 광고를 유튜브를 통해 송출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세대교체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맥심 슈프림 골드는 MZ세대를 겨냥해 모델 안유진을 발탁한 이후, 출시 2년 10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처럼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맥심의 행보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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