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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진성과 그의 남편 백승택이 청담동의 미용실 이용 대금을 먹튀 했다는 의혹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강의와 보증금 사기를 당했다는 추가 피해자들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해외 아동복을 수입해 판매하는 브랜드 '퀴이퀴이'를 운영했으며, 법인 블루마블 코리아를 설립해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한 바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펀딩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유통 관련 강의를 판매했고, 해당 강의를 구매한 여러 수강생들이 사기 피해를 호소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와디즈 명품 유통 강의 펀딩 사기
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양진성 부부가 미용실 이용 대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게시글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는 이와 함께 두 사람의 과거 사기 행각과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의 사기를 쳤다는 주장도 제기하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양진성 부부는 이태리 부티크와 계약하고 소액 투자로도 사업이 가능하다는 허위 및 과대 광고를 통해 강의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사기 행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판매된 강의는 제시된 커리큘럼대로 교육이 진행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일부 수강생들은 알려준 방법대로 사업을 진행하다가 네이버 스토어에서 영구 판매 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상담을 명목으로 수강생들에게 투자를 제안하며, 본인은 단 한 푼도 투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분을 가져갔다는 주장도 있었다.
이 외에도 명품 물품을 대신 발주해준다는 명목으로 대금을 받아놓고 물건을 전달하지 않거나, 백화점에 편집숍을 입점시켜 준다며 여러 명에게 보증금을 받아간 뒤 돌려주지 않은 행위로 사기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전해졌다.
글쓴이는 이러한 부부의 사기 행각으로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익의 목적에서 해당 사실을 알리기 위해 게시글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배우 양진성과 남편 백승택이 누구길래?
이번 사건에 언급된 양진성은 무명 배우로, 오히려 기성용의 전 여자친구로 더 알려져 있다. 그는 2010년 영화 '웨딩드레스'로 데뷔한 이후 몇 차례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했으나, 2018년 이후 비연예인 사업가 백승택과 결혼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남편 백승택은 2013년 버거조인트코리아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다가 실패를 경험했으며, 이로 인해 해당 법인의 명의로 된 상가가 경매에 나오게 되면서 통장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결국 백승택은 법인의 명의를 친누나로 변경한 후 폐업 절차를 진행했고, 2019년에는 양진성의 명의로 블루마블코리아라는 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이어갔다.
이후 두 사람은 2021년부터 롯데백화점에서 '퀴이퀴이'라는 명품 아동 편집샵 사업을 시작했지만, 보증금 사기와 각종 임금 체불 사건으로 구설에 오르게 됐다.
한 제보자에 따르면, 2022년부터 두 사람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은 수십 명에 이르며, 다수의 민사와 형사 사건에 연루되어 현재까지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전해진다.
결국 양진성의 명의로 된 법인 블루마블코리아까지 가압류 처분을 받았고, 백승택은 그의 아버지 명의로 와디즈 펀딩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들은 폭로 게시글을 작성한 글쓴이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아직까지 양진성과 백승택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지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와디즈 피해자입니다, 사기당한 내용을 전부 증비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상을 밝히고 공론화 부탁드립니다", "구속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 "버거조인트코리아, 비제이엔터내셔널 등 가족 명의로 다양한 사업 진행 중이다", "완전 연예인 부부 사기단이네"등의 추가적인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사건의 발단이 된 '연예인 부부 미용실 먹튀' 사건에서 백승택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미용실은 수강생들과 함께 만든 투자 법인에서 시작됐으며 그의 아버지가 약 47.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최초 폭로 게시글을 쓴 작성자는 해당 법인은 수강생들이 5억 원을 들여 설립한 것이라며, 백승택이 투자금을 내지 않은 채 법인 설립과 미용사 섭외 등의 이유로 지분을 갈취해 간 것이라고 반박했다. 현재 진실을 둘러싼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사건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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