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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착취물 소지까지?" 딥페이크 피해자만 61명...서울대 N번방 사건 정리

입력 2024-06-04 15: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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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사건 가해자가 구속되는 장면
서울대 N번방 사건 가해자가 구속되는 장면




서울대 N번방 사건이 디시, 더쿠 등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사건의 주범은 재판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하면서 네티즌들은 이른바 '서울대 딥페이크'사건을 재조명하고 있다. 




4일 서울중앙지법은 허위 영상물 편집 및 반포 혐의로 구속기소된 주범 박 모 씨의 첫 재판을 열었다. 



이날 박 씨의 변호사는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서울대 학생의 얼굴로 음란물을 제작한 것은 맞지만, 미성년을 이용해 성착취물을 소지한 혐의는 부인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일부 피해자들은 박 모 씨와 지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했다. 



피해자 변호사 측은 "다수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별로 가해자와 어떤 관계인지 정리해서 제출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내놓았다. 



서울대 출신인 박 씨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4월까지 동문 학생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졸업사진을 이용해 음란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의 범행에 가담한 공범은 총 3명으로, 이들은 단체 채팅방 20개를 운영하면서 총 500여 건의 음란물을 제작하고 1700여 개를 유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혐의도 받고 있다. 



현재 주범인 박 모 씨만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진행 중이며, 다른 공범은 불구속 상태로 기소된 상태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근데 왜 여성시대 일반인 신상 유출은 처벌 안 하나요?", "여성시대 N번방은 조사 안 하실 건가요?", "확실히 여자가 귀족 계층이네"등의 의아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80만 회원을 보유한 포털사이트 다음의 커뮤니티 <여성시대>에서 여성판 N번방 사건이 드러난 바 있다. 



여성시대 회원들이 일반인 남성들의 나체 사진을 공개적으로 돌려보며 품평을 통해 희롱을 해왔고, 성적인 내용을 포함한 사적 정보들을 공개해 왔다. 



이에 지난 23일 경찰은 '여성판 N번방' 사건을 내사 착수했다고 발표했으며 엄벌을 처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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