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안보현, 결국 헤어졌다... 결별 사유는?

블랙핑크 지수가 결국 배우 안보현과 결별했다.

이로서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에 연애를 인정한지 약 3개월 만에 짧은 만남을 마무리하게 됐다.

2023년 10월 24일, 블랙핑크 지수가 배우 안보현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양 측의 소속사 또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는 입장을 전한 상황.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시기나 사유 등은 밝히지 않았다.

이로서 지수와 안보현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약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지난 8월, 배우 안보현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블랙핑크 지수.

하지만 이러한 그녀의 당당한 행보에, 열애설에 인색하기로 소문난 YG 엔터테인먼트마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줬으면 감사하겠다"는 입장을 전할 정도였다고.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는 지수와 안보현이 만나게 된 계기 등이 재조명을 받게 됐고, 특히 과거 지수가 한 인터뷰에서 언급한 안보현 주연의 tvN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이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되기도 했다.

이로인해 안보현은, 몇몇 누리꾼들로부터 "스태프들에게 갑질을 한 것 아니냐"는 억측까지 받으며 불편한 나날을 보내기도 했을 정도.

이처럼 엄청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음에도 집 데이트 등만을 즐기며 비교적 조용한 공개 연애를 이어간 두 사람은 결국, 공개 연애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몇몇 누리꾼들은 "지수가 너무 잘나가다보니 안보현이 부담을 느꼈을 것 같다", "집에서만 데이트해서 숨 막혔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