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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하는 스타일이 좋다" 강소라의 둘째 소식에 재조명된 '이 배우'

입력 2023-10-24 13:02:58


여성조선,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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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최근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과거 강소라와 공개 연애 및 결별 소식을 전했던 현빈에 대해 재조명했다.




남편의 존중 덕에 마음 다스릴 수 있어...





2023년 10월 24일, 한 언론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강소라.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근황을 전한 강소라 / 여성조선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근황을 전한 강소라 / 여성조선




이날 그녀는 만삭의 몸으로 카메라 앞에 섰음에도,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아름다움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첫째 때보다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이나 압박감이 없어졌다"며 둘째 임신 소식에 대한 소식을 전한 강소라는, "배우로서 공백에 대한 걱정도 전보다는 가볍다. 남편이 직업인으로서의 나를 존중해주니까 결국 일하면서 아이에게 생기는 미안한 마음까지 다스릴 수 있었다. 둘째 낳고 최대한 복귀를 빨리 하면 좋겠다"며 복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육아 콘텐츠 출연에 대한 질문을 받은 강소라는, "일상을 보여드리고 공유하는 건 좋은데 아이가 어느 정도까지 노출되어야 할지 생각 중이다. 아이가 좀 더 크면 의견을 물어보고, 그때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다"고 답하며 말을 마쳤다.




세기의 커플, 엇갈린 연애관?




한편 이러한 내용이 전해지자, 몇몇 누리꾼들은 과거 공개연애를 한 바 있었던 강소라와 현빈이 결별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재조명했다.




현빈과의 공개 연애를 시작했던 강소라 / 머니투데이
현빈과의 공개 연애를 시작했던 강소라 / 머니투데이




2016년 12월, 강소라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현빈.



당시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에 일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면서 친분을 쌓게 됐고, 이 과정에서 호감을 느끼며 교제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써니'로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었던 강소라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던 현빈의 이러한 공개 열애는 당시 누리꾼들로부터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됐고, 몇몇 누리꾼들은 "전성기에 공개 열애를 인정한 이유는 결혼을 전제로 만났기 때문 아니냐"며 두 사람의 결혼을 점치기도 했다.




전성기를 맞이했던 두 사람의 공개 열애 인정에,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의혹까지... / 채널A
전성기를 맞이했던 두 사람의 공개 열애 인정에, 박근혜 전 대통령 관련 의혹까지... / 채널A




심지어 세간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시크릿 가든'의 현빈에게 푹 빠졌던 탓에, 현빈의 소속사 측에서 강소라와의 초고속 열애설을 인정하게(?) 했다"는 루머까지 퍼졌을 정도.



하지만 두 사람은, 그로부터 불과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다시금 충격을 줬다.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현빈과 강소라 / SBS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현빈과 강소라 / SBS




이러한 결별 사유에 대해, 현빈 측은 "스케줄이 바빠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는 입장을 내놨지만, 당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연애관이 달라서 헤어진 것 아니냐"며 과거 두 사람의 연애관이 담긴 인터뷰를 재조명했다.



실제로 현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 일이 불규칙하니 이해를 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밝힌 반면, 강소라는 "헌신적으로 헌신 받는 게 좋다. 서로에게 올인하는 스타일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었기 때문.



이후 두 사람의 결별 이유에 대해선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현빈은 2022년 4월 11일 배우 손예진과의 결혼식을 올리고 같은해 11월에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됐으며, 강소라 또한 2020년에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하고 이듬해 4월에 첫 딸을 품에 안으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는 후문이다.




현빈과의 결별 이후, 일반인 남성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 강소라 / SNS
현빈과의 결별 이후, 일반인 남성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된 강소라 / SNS




한편, 올해 연말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강소라는, 지난 2023년 1월 지니 TV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를 통해 연기계로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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