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언론이, '유아인급' 톱스타 L씨가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해당 배우의 정체에 대해 추측을 내놨다.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유아인급' 배우
2023년 10월 19일, 한 언론이 "유아인급 국내 최정상 배우 L씨와 연예인 지망생이 강남 유흥업소 관계자와 마약을 해, 인천경찰청이 내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어, "L씨의 경찰 내사가 진행 중이며, 해당 배우는 2001년 MBC 시트콤으로 데뷔한 이후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급으로 출연한 배우"라고 덧붙이기도 한 언론 측.
이 같은 소식에, 몇몇 누리꾼들이 L씨의 정체에 관한 추측에 나선 가운데, 또 다른 언론이 "해당 배우는 특유의 저음 목소리를 지닌 배우"라는 힌트를 내놓으면서, 점차 L씨의 정체가 배우 이선균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실제로 이선균은, 2001년 MBC 시트콤 '연인들'로 데뷔한 바 있기도 하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몇몇 누리꾼들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건 없지 않나", "억울하게 휘말렸겠지", "요즘 마약 사건 왜 이렇게 많아진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현재 L씨의 마약과 관련한 범죄 혐의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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