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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공분하게 만든 부산 돌려차기 사건. 지난번 2심을 통해 징역 35년을 구형받은 서른살 이 씨의 사진과 이름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그의 신상 정보를 공개한 이는 바로 유튜버 '카라큘라'였다.
카라큘라 탐정사무소는 지난 '표예림' 학폭 사건 당시 그 누구보다도 관심을 가졌던 유튜브 채널이었다.
부산 돌려차기 남성의 신원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선 "신상을 공개함으로써 피해자가 느낄 고통과 두려움을 분담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결론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얼마정도의 언론 주목을 받아야 신상 공개 위원회가 열리는 것일까.
피해 여성은 직접 '카라큘라' 채널에 출연해 "얼마정도의 언론의 주목을 받아야 신상 공개 위원회가 열리는 것일까.."라며 "이런 구체적인 기준이 없으니까, 검찰 쪽에서는 신상 공개를 한 번 이야기를 해본다더라"라고 답답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피해 여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많은 미디어의 대중들이 이걸 확인해야 안전해지는 것인데, (저는) 계속 합법적인 절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가해자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는게 아닌데.. 왜 이렇게 어려운걸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분하고 있는데도 어느 지표가 돼야 움직이는 걸까.."
이와 관련해 카라큘라는 "이XX는 대부분 고등법원까지 올라가서 최종적인 판결을 받게 된 사건이 대부분이다. 다시 말해서 1심의 판결이 부당하다고 (느껴서) 그동안 전부 다 항소를 해왔기 때문에 고등법원까지 올라갔던 사건들"이라며 "이런 XX같은 X끼는 사회에 나오면 안 된다"고 말을 잇기도 했다.

또한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은 공기를 맡고 사는 것 조차 역겹고, 철저하게 이 범죄자는 자신을 창피해 하고 부끄러워 하고 두려움에 떨면서 앞으로 남은 여생을 살아가야만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던진 질문은 정말 현재 '검찰'의 판단에 직접적으로 도전하는 발언이었다.

"두려움과 불안과 걱정을 극악무도한 범행을 벌인 가해자가 (느끼는 것이) 아닌, 피해자의 몫이라는 건가. 어떻게 전과 18범의 범행을 지속할 때까지 사법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이XX를 교화하겠다고 법에 양형을 적용한 것인가?"
만약 '부산 돌려차기남 이XX'의 신상을 공개한 카라큘라 탐정사무소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면,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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