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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소속사, 횡령 등 혐의로 '큐피드' PD 추가 고소

입력 2023-07-07 18: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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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기록의 소녀들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4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큐피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3.4.13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리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분쟁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소속사 어트랙트가 히트곡 '큐피드'를 만든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를 추가 고소했다.



어트랙트는 안성일 대표를 상대로 업무상 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이날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고 7일 밝혔다.


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측에서 받은 인수인계 자료를 정리하던 중 어트랙트와 사전 협의 없이 진행한 횡령 건이 발견됐다"며 "더기버스 측이 허위의 용역계약서를 위조해 (용역비를)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성일 대표의 범죄 협의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며 "추후 또 다른 범죄혐의가 드러날 경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어트랙트는 앞서 지난달 27일 안성일 대표를 업무방해, 전자기록손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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