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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범죄도시 3'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 차지

입력 2023-06-25 09: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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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관객 수 100만명 넘어…'범죄도시 3', 25일 만에 2위로




'엘리멘탈'의 한 장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3'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의 전날 관객 수는 20만5천여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매출액 점유율 31.5%)였다.


개봉일인 지난 14일 3위로 출발한 '엘리멘탈'은 시간이 지나면서 순위를 높여나가는 역주행 양상을 보인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103만1천여명이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등 4개 원소를 의인화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한국계 미국인 피터 손 감독의 자전적 요소를 바탕으로 가족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범죄도시 3'는 전날 18만여명(27.6%)을 모아 2위였다.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왔으나 25일 만에 정상을 내줬다. 누적 관객 수는 950만9천여명이다. 다음 주말쯤 천만 영화의 고지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날 3위는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10만2천여명·16.8%)였으며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8만3천여명·13.1%)는 4위를 기록했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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