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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귀공자'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3위

입력 2023-06-22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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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3' 22일 연속 정상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한 장면

[소니픽쳐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와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가 '범죄도시 3'의 벽을 넘지 못하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3위에 머물렀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개봉일인 전날 7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23.7%)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극장에 걸린 김선호 주연의 '귀공자'는 6만4천여 명(19.9%)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자리했다.


두 영화는 개봉 전 예매율에서는 1·2위를 나란히 기록했지만, 박스오피스에서는 '범죄도시 3'를 제치지 못했다.


'범죄도시 3'는 전날 8만2천여 명(25.5%)을 더해 누적 관객 수를 916만여 명으로 늘렸다.


이 영화는 개봉일인 지난 달 31일부터 전날까지 22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중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16.7%, 예매 관객 수 5만8천여 명으로, 늦어도 다음 주말께에는 1천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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