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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한지민, 이민기, 그룹 엑소 수호가 오는 8월 중 처음 방송되는 코믹 수사 활극 '힙하게'에서 호흡을 맞춘다.
JTBC는 "새 토일드라마 '힙하게'를 오는 8월 12일 처음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힙하게'는 범죄 없는 청정 농촌 마을 무진을 배경으로 한다. 우연히 생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수의사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복귀를 위해 그녀의 능력이 필요한 엘리트 형사가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
평화롭고 순박하지만 어쩐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자잘한 생활밀착형 사건들을 해결해가던 둘은 연쇄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본격적으로 공조를 하게 된다.
한지민은 어쩌다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얻게된 수의사 봉예분을 연기한다. 정도 많고 오지랖도 넓은 그는 자신의 능력치를 실험하던 중 새로 온 열혈 형사 문장열과 엮여 그와 함께 사건들을 해결하게 된다.
문장열 역에는 이민기가 나선다. 광수대에서 농촌 마을 무진으로 좌천된 그는 열정과 욕망이 넘쳐 사건 수사에 대한 집착이 남다르다.
수호는 천사 같은 외모와 성품을 가진 김선우 역을 맡는다. 어느 날 갑자기 무진에 내려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김선우는 상냥한 미소로 봉예분의 마음을 단숨에 흔들어 버린다. 친절하지만 좀처럼 생각을 읽을 수 없는 인물이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김석윤 감독, 이남규 작가가 4년 만에 다시 뭉쳤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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