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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투비·BBC 한자리에…방미통위, 서울서 국제 OTT 포럼

입력 2026-11-05 13: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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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미디어 관계자 400여명 참석…플랫폼 수익화·콘텐츠 IP 확장 논의




기념촬영하는 '2026 국제 OTT 포럼' 참석자들

[방미통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 국내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이 스트리밍 산업의 미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내 OTT 사업자의 해외 진출과 방송미디어 산업의 혁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2026 국제 OTT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스트리밍 물결이 그리는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플랫폼 수익화와 사업 다변화, 콘텐츠 지식재산(IP) 확장을 논의했다.


기조연설은 미국 FAST 사업자 투비(Tubi)의 데이비드 살몬 글로벌사업 총괄 부사장이 맡아 팬덤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스트리밍 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짚었다.


세션에서는 샤오홍슈와 구글 유튜브 관계자들이 플랫폼 수익화 전략을 발표하고, 티빙 강유진 전략 총괄 헤드가 국내 OTT의 성장 방안을 공유했다.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는 노가영 작가와 유튜브 채널 '핑계고'의 조은진 프로듀서, tvN '뿅뿅 지구오락실'의 박현용 프로듀서 등이 콘텐츠 산업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케렌사 사마니디스 아이플레이어(iPlayer) 총괄과 MBC 김진만 제작본부장은 플랫폼 다변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방미통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지능(AI) 더빙 특화 K-FAST 확산 지원 사업에 참여한 허드슨AI의 기술을 활용해 AI 동시통역 자막 서비스도 제공했다. 티빙·웨이브·에그이즈커밍은 기업 홍보관을 운영하며 주요 사업과 콘텐츠를 소개했다.


류신환 방미통위 위원은 "국내외 방송미디어 산업과 정부 간 협력을 확대해 국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말하는 류신환 방미통위 위원

[방미통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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