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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남미 공연 생중계…세븐틴·투바투 등 공연 실황도 상영

[하이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를 비롯해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하이브 레이블 가수들의 공연 영상을 만나볼 수 있는 '하이브 씨네 페스트 2026'이 롯데시네마에서 개최된다.
롯데컬처웍스는 오는 24∼31일 '하이브 씨네 페스트 2026'을 국내 극장 단독으로 연다고 13일 밝혔다.
'하이브 씨네 페스트'는 아티스트들의 공연 실황과 뮤직비디오 등 영상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젝트로, 전 세계 60여개국 1천100개 이상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2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3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공연을 라이브 뷰잉(생중계 관람)으로 상영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달 페루, 칠레 등 남미 지역에서 투어를 하고 있다.
세븐틴의 인천 공연 '뉴_'(SEVENTEEN WORLD TOUR [NEW_] IN INCHEON),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서울 공연 '액트 : 투모로우'(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TOMORROW> IN SEOUL), 엔하이픈의 서울 공연 '블러드 사가'(ENHYPEN WORLD TOUR 'BLOOD SAGA' IN SEOUL) 등 3편의 콘서트 실황 영화도 최초로 상영한다.
모든 상영작은 노래를 같이 따라 부르는 '싱어롱'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13개팀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영상을 활용해 노래와 응원을 따라 하는 '하이브 치어링 파티'도 진행한다.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는 아티스트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메시지월'과 대형 포토존 등 팬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팬들이 극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상영관을 나설 때까지 공간 전체를 팬덤 문화와 축제의 열기로 채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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