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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마크·영화사금월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박훈정 감독의 신작 영화 '슬픈 열대'가 다음 달 25일 개봉한다고 13일 배급사 마인드마크가 밝혔다.
'슬픈 열대'는 킬러 조직 '슬픈 열대'에 속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다. 슬픈 열대는 열대우림의 절대자 '사부'가 키워낸 조직으로, 사부의 죽음을 계기로 아이들이 서로를 의심하면서 사건이 벌어진다.
'신세계'(2013), '마녀'(2018) 등을 만든 박훈정 감독이 '귀공자'(2023)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배우 김명민이 사부 역을 맡았고, 박해수와 영화 '리바운드'(2022)의 이신영, '드라이브 마이 카'(2021)의 박유림이 정글에서 자란 킬러 역할을 연기했다. 린보홍(임백굉), 천이원(진이문), 왕보제(왕백걸) 등 대만 배우들도 함께했다.
영화는 지난 4월 열린 제44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인 '은까마귀상'을 받았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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