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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 맞서 싸우는 가족의 코미디 액션…원신연 감독 연출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배우 백윤식·차승원·박형식이 영화 '패밀리 포스'에서 해병 3대 가족으로 분해 테러리스트에 맞선다.
배급사 쇼박스는 '패밀리 포스'에 이들 배우를 캐스팅하고 촬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패밀리 포스'는 할아버지부터 손자까지 3대가 해병대를 나온 가족이 서울 대형 병원에서 테러를 일으킨 다국적 괴한들에 싸우는 코미디 액션 영화다.
차승원이 해병 원사 출신 철두 역을 맡는다. 철두는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에 갔다가 테러 사건에 휘말린다.
박형식은 철두의 아들이자 말년 휴가를 나온 해병대 특수수색대 병장 철훈을 연기한다. 그는 이번 영화로 '배심원들'(2019)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철두의 아버지이자 해병대 1기로 무공 훈장을 받은 참전 용사 철성 역은 백윤식이 소화한다.
라미란은 철두의 아내이자 해병 3대 가족의 정신적 지주 예분 역으로,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2023)의 배우 장률은 테러를 감행하는 태인 역으로 함께한다.
영화 '구타유발자들'(2006), '용의자'(2013), '살인자의 기억법'(2017), '봉오동 전투'(2019) 등을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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