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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공감송' 소연 '퇴사할게여' 음원 차트 1위 석권

입력 2026-09-21 1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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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의 인생 속 환기가 되는 음악 만들 것"




아이들 소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아이들 소연의 솔로 정규 1집 타이틀곡 '퇴사할게여'가 직장인 등 청취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2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퇴사할게여'는 지난 19일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의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멜론의 '톱 100' 차트는 물론 지니, 바이브, 플로,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도 석권했다.


'퇴사할게여'는 퇴사를 소재로 한 현실적인 내용의 가사가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곡이다. 방송인 기안84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 곡을 작사한 소연은 '퇴사할게요 아쉬울 거도 없거든요 원래 이렇게 열심히 살 생각 없었거든요…모두 안녕히 계세요'라는 직설적인 노랫말로 직장인의 공감을 자아냈다.


큐브는 "소연은 퇴사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직장인의 감정을 대변하는 가사로 음원 강자의 입지를 또 한 번 굳혔다"고 말했다.


밴드 익스의 이상미를 비롯해 자우림의 김윤아, 개그맨 허경환, 비투비의 육성재, 펜타곤, 클라씨의 박보은, 래퍼 우원재 등 여러 연예인이 참여한 '퇴사할게여' 챌린지 영상도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퇴사할게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아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1위를 기록했다. 전날 기준 '퇴사할게여' 릴스 영상은 9천800개를 넘겼다.


소연은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하고, '네버랜드'(팬덤명)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위 인생 속 작은 환기가 되는 음악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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