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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선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콘서트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다음 달 24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3일차 공연과 같은달 30일 브라질 상파울루 2일차 공연을 극장에서 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의 남미 공연 중계는 전 세계 80여개 국가 및 지역, 약 3천800개 상영관에서 대규모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3사에서 볼 수 있다.
상영은 지역별 시차에 따라 생중계 또는 딜레이 중계로 운영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호주 등 시차가 발생하는 지역은 공연 1∼2일 후 중계한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남미 5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을 연다.
sun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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