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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내기 벌이는 손예진·지창욱…넷플 '스캔들' 내달 공개

입력 2026-08-25 09: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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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배용준·전도연 주연 영화 원작




넷플릭스 '스캔들'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가혜 기자 = 배우 손예진과 지창욱, 나나가 20여 년 전 영화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새 시리즈에서 위험한 사랑 내기를 펼친다.


넷플릭스는 손예진, 지창욱, 나나 주연의 시리즈 '스캔들'을 다음 달 18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캔들'은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조선 시대로 옮겨와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용준·전도연·이미숙 주연의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를 원작으로 했다. 재능을 갖춘 사대부 여인 조씨부인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이 벌이는 위험한 사랑 내기에 정숙한 미망인 희연이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손예진이 내기를 제안하는 조씨부인 역을, 지창욱이 조원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내기의 대상이 되는 희연 역에는 나나가 낙점됐다.


영화 '은교', '유열의 음악앨범' 등을 만든 정지우 감독이 연출했다.


gahye_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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