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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토론토영화제서 고레에다 감독과 대담

입력 2026-08-24 09: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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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룩백'으로 각각 영화제 방문




영화 '실낙원'

[CJ ENM·와우포인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신작 '실낙원'으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찾는 연상호 감독이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대담을 한다고 24일 배급사 CJ ENM이 밝혔다.


연 감독과 고레에다 감독은 다음 달 14일(현지시간) 열리는 토론토영화제(TIFF) 공식 프로그램 'TIFF 서밋: 다이얼로그'(TIFF Summit: Dialogues)에 참석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영화·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창작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스토리텔링과 영화 제작 과정에 관해 대화를 나누는 섹션이다.


두 감독은 이 자리에서 영화 창작 과정과 지식재산권(IP) 각색, 아시아 영화의 지속적인 글로벌 확장 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연 감독은 '실낙원'으로 다음 달 열리는 토론토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스페셜 프레젠테이션은 세계 유수 감독들의 신작과 화제작을 선보이는 부문으로 연 감독은 지난해 '얼굴'에 이어 2년 연속 진출하게 됐다.


'실낙원'은 실종된 아들 선우가 9년 만에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김현주와 배현성이 주연을 맡았다.


고레에다 감독도 신작 '룩백'이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받아 영화제에 참석한다.


'룩백'은 만화 '체인소 맨'을 그린 후지모토 다쓰키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그림에 대한 열정을 가진 두 소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실낙원'과 '룩백'은 10월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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