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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관객과 인사…20일엔 '곡성' 상영 후 마스터클래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개봉 사흘째인 17일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록이다. 사진은 19일 서울의 한 영화관 앞 상영중인 '호프'의 예고편. 2026.7.19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홍콩 여름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주홍콩한국문화원은 19∼31일 열리는 '2026 홍콩 여름 국제영화제'에서 '호프'가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주홍콩한국문화원은 영화제 파트너로 참여해 '호프' 상영과 나 감독의 마스터클래스 개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호프'는 19일 홍콩 프리미어 엘리먼츠 극장에서 두 차례 상영된다. 나 감독은 이날 상영관을 찾아 관객과 만난다.
나 감독은 20일에도 엘리먼츠 극장에서 자신의 전작 '곡성'을 상영한 후 현지 관객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나 감독의 주요 작품과 연출 세계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제에서는 '홍상수 감독 초기작 특별전'(Zoom In Zoom Out Hong Sang-soo)도 진행된다. 특별전에선 홍 감독의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비롯해 '강원도의 힘', '극장전', '옥희의 영화', '우리 선희' 등 10편을 상영한다.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나홍진 감독이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7.6 ryousanta@yna.co.kr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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