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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SBS '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입력 2026-08-13 16: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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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정우영과 3인 체제…박태환·현정화·이대호 등 해설위원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중계하는 정우영, 배성재, 전현무(왼쪽부터)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이어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도 맡는다.


SBS는 전현무, 배성재와 정우영 캐스터가 다음 달 19일 개막해 10월 4일까지 이어지는 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중계진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전현무는 2024년 파리올림픽의 역도 종목으로 스포츠 중계에 처음 도전했고, 지난 6월 열린 북중미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축구를 중계했다. 이번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선 높이뛰기 결승과 양궁 리커브 중계를 담당한다.


배성재는 주 종목인 축구와 배드민턴, 수영, 유도 등 주요 종목 중계를 맡는다.


두 사람은 특집 예능 '나고야 갈고야'에도 출연한다.


정우영은 야구와 펜싱, 농구 종목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수영 박태환, 배드민턴 이용대, 탁구 현정화, 야구 이대호, 펜싱 구본길, 양궁 임동현, 유도 송대남, 태권도 김소희는 해설위원을 맡는다.


SBS는 경기를 처음 보는 시청자도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양궁 히트맵, 수영 거리 게이지 등 중계 화면의 컴퓨터 그래픽(CG)도 대폭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터 광작가와 협업해 인공지능(AI) 기법으로 제작한 선수 프로필 카툰도 공개한다.


SBS는 "배성재, 정우영, 전현무 3인 체제로 대회 기간 내내 화제성을 유지할 것"이라며 "세 사람이 서로 다른 시청층을 끌어들이는 만큼, 종목별 시청층의 폭을 넓히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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