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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에 배우 함은정

입력 2026-08-04 14: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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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은정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올해 영화제 매력을 다채롭게 전파할 홍보대사 '움피니스트'(UMFFinist)로 배우 함은정을 4일 위촉했다.



'움피니스트'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영문 약자인 'UMFF'와 산악인들 정신과 전통을 지키는 등반가를 뜻하는 '알피니스트'(Alpinist) 합성어로, 미지에 맞서는 등반가들처럼 한계에 굴하지 않는 도전과 개척 정신을 대변하는 공식 홍보대사 명칭이다.


올해 움피니스트로 선정된 배우 함은정은 1995년 아역으로 데뷔한 이래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장르와 역할의 벽을 뛰어넘어 온 대표적 만능 엔터테이너다.


드라마 '드림하이', '사랑의 꽈배기', '수지맞은 우리', '첫 번째 남자'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사랑을 받았으며,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실종2' 등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존재감을 보였다.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시상식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지난해 9월 30일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식에서 국제경쟁 시상식이 진행됐다. 2025.9.30 young@yna.co.kr


산과 자연, 인간을 아우르는 종합영화제로서 매년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을 거듭하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배우 함은정이 보여준 끊임없는 변신과 열정이 영화제 '도전 정신'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쌓아온 건강한 활력, 걸그룹 '티아라' 활동으로 1030세대를 사로잡은 친숙함, 개인 유튜브 및 SNS를 통한 높은 소통 능력, 그리고 장년층 열렬한 지지를 받는 일일드라마 히로인으로서 독보적 대중성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함이 전 세대 관객과 친근하게 호흡할 홍보대사로서 적합하다는 평가다.




제10회 울산울주산악영화제 행사 기다리는 관람객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지난해 9월 30일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주무대에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식 행사를 기다리는 관람객 줄이 이어졌다. 2025.9.30 young@yna.co.kr


배우 함은정은 단순히 상징적 홍보대사에 머무르지 않고 영화제 현장에서 관객들과 밀착 소통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1일 울산시청 시의회 시민홀에서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 및 위촉식에 참석해 움피니스트로서 첫 행보를 시작하는 데 이어, 9월 18일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에는 사회자로 무대에 오른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관계자는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두려움 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 온 함은정 배우의 에너지가 우리 영화제 가치와 완벽히 부합한다"며 "세대와 경계를 넘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함은정 배우와 함께, 영남알프스의 푸른 자연 속에서 펼쳐질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포스터 공개

(울산=연합뉴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지난달 1일 제11회 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올해 포스터는 영화제가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가며 제시한 핵심 키워드인 '도전'(Challenge)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2026.7.1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는 세계적 산악·자연 영화부터 세대와 취향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상영작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에게 잊지 못할 도전과 치유, 감동의 시간을 선사한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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