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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제·조개잡이·콘서트 등 다채…관광객에 특별한 추억 선사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오는 31일부터 8월 8일까지 덕산해변과 하맹방해변, 맹방해변, 덕풍계곡에서 '2026 삼척 여름 청정해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서철 해수욕장과 관광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행사 참여를 통해 삼척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하고자 추진된다.
첫 행사는 오는 31일 덕산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덕산마을 덕봉산 가요제'다.
오후 2시부터 피서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노래자랑 예선이 진행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노래자랑을 펼친다.
8월 1일에는 하맹방해변 행사장에서 '하맹방해변 조개잡이 및 달빛음악회'가 열린다.
오후 2시부터 조개잡이 체험과 조갯국 끓이기 등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7시 30분부터 난타와 색소폰, 통기타, 트로트 가수 등의 초청공연이 여름밤 해변의 분위기를 더한다.
이어 8월 7일 오후 7시부터 맹방해변 일원에서는 여름철 더위를 날려줄 '근덕 맹방 가요제'가 열린다.
다음날 덕풍계곡 특설무대에서는 '덕풍계곡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개최돼 초청 가수와 DJ,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된다.
시는 이번 행사가 여름철 주요 관광지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행사 참여를 유도해 문화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성훈 관광정책과장은 "삼척의 해변과 계곡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행사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삼척 곳곳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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