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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연기자·예능인·가수 온라인 투표…"시청자 선택 적극 반영"

[한국방송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한국방송대상이 53년 만에 처음으로 시청자 투표 결과를 100% 반영해 시상한다.
한국방송협회는 제53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남녀 최우수 연기자, 남녀 최우수 예능인, 최우수 가수 부문 시상에 온라인 시청자 투표를 100% 반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성별 통합으로 주어진 최우수 연기자상과 최우수 예능인상은 남녀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한국방송협회는 "방송 콘텐츠의 최종 평가자인 시청자의 선택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표는 16일 낮 12시부터 8월 5일 자정까지 아이돌챔프 앱에서 진행된다.
남녀 최우수 연기자 부문에는 '판사 이한영' 지성, '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 '멋진 신세계' 허남준과 임지연,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등이 후보에 올랐다.
남녀 최우수 예능인 부문에선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성시경,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이서진, '섬총각 영웅' 임영웅, '놀면 뭐하니?' 유재석, '아니 근데 진짜!' 이수지, '신인감독 김연경' 김연경 등이 후보가 됐다.
최우수 가수 부문에는 아이브, 세븐틴, 에이티즈, 올데이 프로젝트, 스트레이 키즈, 엑소, NCT 위시, 리센느 등이 이름을 올렸다.
1973년부터 시작된 한국방송대상은 매년 방송의 날(9월 3일)을 기념해 지상파 방송의 가치를 높인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9월 3일 MBC 공개홀에서 열리며 MBC에서 생방송 된다.
m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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