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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본 사람들 이야기…모든 사람을 위한 응원가"

[타이거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래퍼 정상수가 뉴챔프·타래·탱크(TANK)와 함께 오는 27일 오후 6시 협업 싱글 '오케이'(OKAY)를 발표한다고 제작사 타이거스튜디오가 26일 밝혔다.
곡에 참여한 네 래퍼는 올드스쿨 브레이크 비트(힙합과 전자 음악에 쓰이는 리듬 스타일의 일종) 위에 각자의 삶과 경험을 솔직하게 녹여냈다.
타이거스튜디오는 "'오케이'는 지금도 인생의 어려움 속에서 버티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응원가"라며 "최근 위축된 한국 힙합 시장에 다시 한번 에너지를 불어넣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정상수는 지난 2009년 첫 앨범을 낸 이후 2014∼2016년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3∼5에 출연하며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이후 여러 논란과 물의를 빚어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이 곡의 프로듀서이자 래퍼로 참여한 탱크는 "이 곡은 잘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무너져본 사람들의 이야기"라며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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