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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수상' 스티브 레이시, 8월 첫 단독 내한 공연

입력 2026-06-23 14: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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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스티브 레이시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선우 기자 =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스티브 레이시가 오는 8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고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23일 밝혔다.



이번 내한 공연은 다음달 공개되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오 예?'(Oh Yeah?)의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스티브 레이시는 내한 공연에서 신곡뿐 아니라 '배드 해빗'(Bad Habit), '다크 레드'(Dark Red) 등 대표곡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1998년생인 스티브 레이시는 미국 캘리포니아 콤프턴 출신으로, 지난 2015년 얼터너티브 R&B 밴드 디 인터넷에 기타리스트로 합류했다.


2017년부터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첫 솔로 미니 앨범 '스티브 레이시스 데모'(Steve Lacy's Demo)에 실린 대부분의 곡을 스마트폰으로만 제작하며 주목 받았다.


2022년에는 인디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은 두 번째 정규 앨범 '제미나이 라이츠'(Gemini Rights)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위에 오르고,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프로그레시브 R&B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sun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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