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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서 26일 매직컨벤션…국내외 정상급 마술 공연

입력 2026-06-22 07: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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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매직 갈라쇼' 공연 커튼콜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6일부터 사흘간 영화의전당에서 '매직 컨벤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21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일부인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마술사들의 현란한 공연을 볼 수 있는 '매직 갈라쇼', 신인 마술사들의 등용문 '국제마술대회', 프로 마술사들의 비법을 감상할 수 있는 '매직 렉쳐' 등이 열린다.


매직 갈라쇼에는 한국, 프랑스, 대만, 말레이시아 등 국내외 8명의 정상급 마술사가 눈을 뗄 수 없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국제마술대회엔 한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총 4개국에서 23명의 마술사가 본선에 진출했다. 심사위원장인 이탈리아의 도미니코 단테 등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세계마술대회와 동일한 규칙을 적용해 엄격하게 심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대미는 국제마술대회 및 버스킹 챔피언십 우승자들의 세리머니 쇼인 '위너쇼'다.


국제마술대회 우승자 출신 '도기문'이 사회를 맡아 지난해 국제마술대회 스테이지 1위 양재혁 등 차세대 마술사들이 출연해 독창적인 마술 기법을 선보인다.


해운대 구남로에서는 거리 예술가들의 올림픽인 '제8회 버스킹 챔피언십'이 열려 예선을 거쳐 선발된 4개국 총 10팀의 마술과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매직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hibimf.org)에서 볼 수 있다.


조유장 부산시 문화국장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활력과 기쁨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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