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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18일부터 나흘간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을 연다.
'스트리밍,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온라인·무료 스트리밍 서비스(OTT·FAST) 산업과 차세대 인공지능·미디어테크의 융합을 조망한다.
올해는 기존에 이원화됐던 행사장소를 대중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영화의전당에서 통합 개최하고 투자 유치 쇼케이스는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스트리밍 시상식인 글로벌 OTT 어워즈를 비롯해 OST 콘서트, 시리즈 상영, 관객 참여형 축제인 '플랫폼데이' 등이 열린다.
세계 스트리밍 영역의 혁신적 플랫폼과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발굴해 시상하는 글로벌 OTT 어워즈에는 14개국에서 총 231편이 출품돼 본심 심사를 거쳤다.
배우 강소라·안재현의 사회로 진행되는 시상식에는 신혜선, 정성일, 다현, 나나, 이기택 등 후보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수상 부문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 흑백요리사 2 등 K-콘텐츠와 더 로얄 패밀리, 태양을 보지 않았다면 등 아시아 히트작이 경쟁한다.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관객 참여형 행사인 OST 콘서트, 넷플릭스 강연과 인공지능 체험을 즐기는 '플랫폼데이', 모범택시 3 출연진을 직접 만나는 시리즈 상영(GV) 등도 열린다.
18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국제 스트리밍 서밋'에서는 국내외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 전략과 미디어테크 기업의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한다.
조유장 부산시 문화국장은 "최첨단 AI 기술과 K-콘텐츠가 결합해 전 세계 스트리밍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부산에서 선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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