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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집계…'퍼미션 투 댄스'도 5억 스트리밍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일본 오리콘 기준 누적 재생 9억회를 넘겼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0일 밝혔다.
이는 오리콘 역사상 여덟 번째 9억 스트리밍곡이자, 해외 가수로는 첫 기록이다.
'다이너마이트'는 이번 주까지 누적 재생 수 9억95만회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9억 스트리밍 기록을 보유한 가수는 요아소비, 유우리, 오피셜 히게단디즘, 미세스 그린 애플 등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여섯 번째다.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역시 누적 재생 5억회를 넘겼다. '다이너마이트'와 '버터'(Butter)에 이은 세 번째 5억 스트리밍 기록이다. 단일곡으로 5억 스트리밍을 넘긴 해외 가수 역시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다이너마이트'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디스코 팝 장르로, 소소한 일상에서 느껴지는 삶의 소중함과 인생의 특별함을 담아냈다. '퍼미션 투 댄스'는 고단한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댄스 팝 곡이다.
이들 노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발표돼 전 세계 청취자에게 위로를 안겼다. 두 곡은 모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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