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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영화평론가협회 등으로 구성된 부산영화인연대는 13일 조종국 운영위원장 위촉과 관련해 부산국제영화제 측에 3개 안을 공개 질의했다.
부산영화인연대는 지난 2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조종국 씨 사퇴권고안은 언제, 어떻게, 누구를 통해 전달됐는지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또 이에 대한 조종국 씨의 입장은 무엇인지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영화인연대는 이 같은 질의에 대해 오는 15일 정오까지 이용관 이사장의 공식적이고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이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이사장직 사의를 표명하고 있다. [촬영 이종민]
부산영화인연대에는 부산영화문화네트워크, 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 부산영화학과교수협의회(경성대 동의대 부산대 부산외대)가 참여하고 있다.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돌연 사표로 내홍을 겪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사태 수습을 위해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현재 준비위원회를 가동 중이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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