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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듀오' 플레어 유 "롤모델은 악뮤…위로 주는 음악 하고파"

입력 2026-05-13 15: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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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첫 듀오…'보이즈 2 플래닛' 출신 최립우·강우진으로 결성


"멤버 각각 색깔 드러낼 수 있어 좋아…신인상 받고 싶어요"




플레어 유 최립우(왼쪽), 강우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선우 기자 = "아이돌 듀오라는 것만으로도 차별점이라고 생각해요. 멤버가 2명이라 각각의 색깔을 잘 드러낼 수 있어서 좋고요."(최립우)


최립우, 강우진으로 구성된 아이돌 듀오 플레어 유(FLARE U)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유스 에러'(YOUTH ERRO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항상 꿈꿔왔던 데뷔를 하게 돼 기쁘다"며 "듀오의 장점은 의견 조율이 쉽고 빠르다는 점이다. 준비 시간도 빠르고 멤버별 파트도 많아서 좋다"고 환하게 웃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유스 에러'에 대해 강우진은 "틀리고 넘어지고 서로 다른 오류를 지닌 두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라며 "최립우, 강우진이 한 팀으로 만나서 서로를 보완하고 하나의 빛으로 빛나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플레어 유 최립우(왼쪽), 강우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틀곡 '웨이 투 유'(WAY 2 U)는 갑작스럽게 시작된 감정을 계기로 친구 사이를 넘어서 좋아하는 마음을 깨닫고 망설임 없이 상대에게 달려가는 설렘을 담은 노래로, 플레어 유의 청량한 매력이 담겼다.


강우진은 "이 곡을 듣자마자 청량하고 귀엽다는 느낌을 받았다. 팬들이 좋아할 곡이라고도 생각했다. 팬들을 향한 가사도 좋았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하이퍼'(Hyper), '우-후'(WOO-HOO)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플레어 유 최립우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립우와 강우진은 지난해 방송한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이하 '보플2')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다.


최립우는 그해 12월과 지난 3월 솔로곡을 발매하며 활동해왔고, 강우진은 플레어 유로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최립우는 "그동안 솔로 활동을 하다가 듀오로 데뷔하게 돼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보플2' 덕분에 데뷔하게 돼 감사한 경험"이라고 입을 모았다. 강우진은 "프로그램에 임할 땐 체력적, 심적으로 힘들었다"면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 '보플2'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플레어 유 강우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인원 그룹이 주를 이루는 아이돌신에서 듀오는 흔치 않다. AOA, SF9, 피원하모니, FT아일랜드, 엔플라잉 등 다양한 아이돌 그룹과 밴드를 데뷔시킨 FNC엔터테인먼트에서도 처음 선보이는 아이돌 듀오다.


최립우는 "듀오라는 강점이 크다"며 "나와 우진이도 서로 다른 캐릭터인데 듀오를 하면서 보완하고 있다. 그러면서 점점 더 완성된 팀으로 가고 있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립우는 "플레어 유 활동을 통해 '비타민 자판기'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 일상에서 비타민은 필수품이 되지 않았나. 우리도 그런 존재가 되고 싶다"며 "원하고 필요할 때 언제든 플레어 유에게 에너지를 받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플레어 유는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고민 없이 남매 듀오 악뮤를 꼽았다.


강우진은 "우리의 '추구미'와 비슷하다. 무대도 즐겁게 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그런 부분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최립우는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플레어 유도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며 "신인상도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sun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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