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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내한 공연…기존 회차는 전석 매진

[프라이빗커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영국의 얼터너티브 팝 듀오 혼네(HONNE)가 오는 7월 데뷔 10주년 기념 내한 공연을 1회 추가했다고 주최사 프라이빗커브가 21일 밝혔다.
혼네는 앞서 지난달 오는 7월 16∼1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공연 예매를 시작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주최 측은 이에 따라 7월 18일 오후 2시 공연을 추가로 마련했다.
혼네는 메인보컬 앤디 클러터벅과 신시사이저 연주자 제임스 해처로 구성된 2인조로, 두 멤버 모두 작사·작곡에 참여한다.
2015년 '웜 온 어 콜드 나이트'(Warm On A Cold Night)로 데뷔한 이들은 2016년 동명 정규 1집을 시작으로 2018년 2집 '러브 미 / 러브 미 낫'(Love Me / Love Me Not) 등 다수 앨범을 발매하며 누적 스트리밍 30억회 이상을 기록했다.
한국과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팀으로도 알려져 있다. 2016년 첫 내한 공연을 연 이래 단독 콘서트와 음악 축제 무대에 올랐고, 2017년에는 대표곡 '웜 온 어 콜드 나이트'가 국내 광고에 삽입돼 주목받았다.
혼네는 내한에 앞서 다음 달 15일 10주년 앨범 '혼네 - 10'(HONNE - 10)도 발표한다.
이들은 지난 2월 선공개된 신보 수록곡 '웜 온 어 콜드 나이트'(Warm On A Cold Night·10 Years)에 대해 "서울의 작은 지하 바에서 흘러나오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버전"이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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