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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독주 이어가는 '살목지'…12일 연속 1위

입력 2026-04-20 09: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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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목자' 포스터

[쇼박스·더램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이상민 감독의 공포 영화 '살목지'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17~19일 47만2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50.1%)이 관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개봉한 이후 전날까지 12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누적 관객은 146만1천여 명이 됐다.


'살목지'는 로드뷰(거리 보기) 서비스 소속 직원들이 거리 촬영을 위해 저수지 살목지에 들어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포 영화에는 처음 출연한 배우 김혜윤이 촬영팀 PD 수인 역을 맡았고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등이 출연했다.


SF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주말 동안 17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19.9%)이 관람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9만8천여 명이다.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10만4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10.8%)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관객 수는 1천658만9천여 명으로, '명량'(2014·1천761만여명)에 이어 역대 관객 수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5일 개봉한 정지영 감독·염혜란 주연의 '내 이름은'은 10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5.7%)이 관람하며 4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예매율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란 12.3'이 17.2%로 1위를 차지했다. 3만5천여 명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예매율 16.2%(예매 관객 3만3천여 명)로 2위, 22일 개봉하는 정우 감독·주연의 '짱구'는 12.9%(2만6천여 명)로 3위를 차지했다.


'살목지'는 예매율 9.7%(2만여 명)로 4위, 현재 상영 중인 영화 가운데선 1위를 기록했다.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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