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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엠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일본의 인기 밴드 백넘버(back number)가 오는 9월 12∼1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9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고 주최사 엠피엠지가 14일 밝혔다.
백넘버는 시미즈 이요리(보컬·기타), 고지마 가즈야(베이스), 구리하라 히사시로(드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2004년 결성됐다.
2011년 정식 데뷔 이후 사랑과 이별, 청춘과 일상 등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를 풀어낸 가사와 감정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멜로디로 '러브송의 제왕'이라 불리며 인기를 누렸다.
이들은 '수평선'(水平線), '해피 엔드'(ハッピ エンド), '크리스마스 송'(クリスマスソング) 등의 히트곡을 냈다. 30곡 이상이 1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의 영향을 받은 고등학생들의 편지가 계기가 돼 제작된 '수평선'은 스트리밍 차트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백넘버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다.
백넘버는 다음 달 시작하는 자체 최대 규모의 투어 '그레이트풀 예스터데이즈 투어 2026'(Grateful Yesterdays Tour 2026)으로 일본 5개 도시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50만명 이상을 만난다. 이번 서울 공연은 이 투어의 연장선에서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의 하나로 마련된다.
엠피엠지는 "백넘버는 첫 내한공연에서 대표곡 무대와 더불어 한층 진화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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