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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 디즈니+와 협력…아시아 e스포츠 대회 공식 중계

입력 2026-04-06 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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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 생중계

[KeSPA·디즈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진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ECA)' 공식 중계사로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ECA는 2021년 한중일 e스포츠 대회로 출범해 지난해부터 아시아권 전역을 아우르는 대회로 개편된 국제대회다. 올해는 개최국인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몽골 7개국이 참가한다.


종목은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 이터널 리턴 ▲ 스트리트 파이터 6 ▲ 철권 8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 e풋볼 시리즈(PC/모바일) 등 6종에 '스테핀'이 시범 종목으로 선정됐다.


디즈니+는 이 중 스트리트 파이터 6, 철권 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e풋볼 시리즈 등 4개 종목을 글로벌 독점 생중계한다.


또 나머지 종목도 공식 중계사로 참가해 대회 전 경기를 국내외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는 아울러 2026 리그 오브 레전드(LoL) KeSPA 컵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평가전 등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주요 대회 역시 디즈니+를 통해 글로벌 생중계한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e스포츠 콘텐츠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디즈니+와의 전략적 협업 확대를 통해 이러한 성과를 전 세계 팬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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