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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솔로 2집 '뮤즈'(MUSE)의 타이틀곡 '후'(Who)로 미국 빌보드 차트 6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4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후'는 전주보다 6위 하락한 38위에 올랐다.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음반 '에이트'(ATE)가 50위에 올라 6주 연속 진입했다.
지민의 '뮤즈'는 80위, 엔하이픈의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는 134위로 집계됐다.
하이브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의 첫 미니음반 'SIS'(Soft Is Strong·소프트 이즈 스트롱)는 199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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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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