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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서울 KSPO돔서 아시아 투어 피날레…씨엘 깜짝 출연

입력 2024-08-16 11:47:49





그룹 트레저와 씨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트레저가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리부트'(REBOOT)의 피날레를 장식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트레저는 '보나 보나'(BONA BONA)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직진', '보이'(BOY), '킹 콩'(KING KONG) 등 대표곡을 비롯해 22곡을 들려줬다.


YG는 "트레저는 힙합, 발라드, 록 등 서로 다른 분위기로 완성한 유닛(소그룹) 무대도 선보여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며 "밴드 세션의 힘 있는 연주와 멤버들의 탄탄한 라이브가 시너지를 이뤘다"고 소개했다.


이날 공연에는 YG 출신 선배 가수인 투애니원의 씨엘(CL)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트레저는 "평소 매우 존경해 온 선배가 트레저 공연의 첫 게스트로 참여해 줘서 너무 감격스럽고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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