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 출신 가수 공훈(27)이 원주시 홍보대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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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데뷔한 공훈은 정통 트로트의 교과서라 불리는 MZ세대 트로트 모범생이다.
트로트의 참맛을 제대로 보여주며 떠오르는 가수로 주목받는다.
5일 원주시청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팬클럽 회원 20여명도 함께했다.
시 관계자는 "공훈 가수의 젊은 에너지가 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훈은 "지역 특산물 홍보와 홍보 영상, 공연 등을 통해 원주시를 전국에 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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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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