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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류승룡, 천우희, 지창욱, 박정민 등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과 이를 기반으로 제작한 영상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가 다음 달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다.
배우 류덕환 측은 내달 8일부터 18일까지 성수동 베이직스튜디오에서 에틱(ETIK)의 첫 전시 '논펀저블(NONFUNGIBLE): 대체불가한 당신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틱은 류덕환이 이끄는 예술 프로젝트로, 배우에게 출연작의 저작권이 주어지지 않는 데 문제의식을 느끼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배우들에게 저작권이 부여된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영상들은 류덕환이 배우들을 인터뷰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NFA'(Non-Fungible Actors·대체할 수 없는 배우들)라는 이름이 붙었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는 배우들이 인터뷰 중 앉았던 의자이자 르동일 작가가 만든 의자 작품(에틱 체어)도 전시된다. 관객들은 배우들이 인터뷰하면서 앉은 것과 같은 의자에 앉아 거울을 바라보며 인터뷰에 참여할 수 있다.
류덕환은 "배우로서 어디서도 할 수 없던 이야기가 작품으로 만들어져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되고 그 기록을 나누며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시 취지를 설명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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