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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새 아시아 쿼터 선수로 중국 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 왕빈(196㎝)을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9일 "왕빈은 2023-2024시즌 중국리그 최우수 윙스파이커상을 수상한 선수"라며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력과 강한 서브가 강점으로,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추구하는 빠른 배구에 최적화된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왕빈을 영입해 다양한 공격수 조합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2017-2018시즌을 끝으로 8시즌 연속 봄 배구 진출에 실패한 삼성화재는 지난 3월 틸리카이넨 전 대한항공 감독을 선임 사령탑으로 선임한 뒤 선 굵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엔 대한항공과 트레이드를 통해 대한항공에서 뛰던 유광우와 리베로 강승일. OK저축은행에서 뛰던 세터 박태성과 리베로 부용찬을 영입했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선 신장 212㎝의 장신 공격수 펠리피 호키(브라질)를 지명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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