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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송성문, 애슬레틱스전서 2타수 무안타…타율 1할대로

입력 2026-05-24 13: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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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의 시즌 타율이 1할대로 떨어졌다.



송성문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1에서 0.190(21타수 4안타)이 됐다.


지난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8일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송성문은 0-0으로 맞선 2회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었다.


극심한 제구 난조로 흔들리는 상대 팀 선발 J.T.긴을 잘 공략했다.


송성문은 1사 1, 2루 기회에서 불 카운트 승부 끝에 바깥쪽 체인지업을 참아내며 출루했다.


이후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밀어내기 사구로 선취점을 뽑았다.


애슬레틱스는 3회 투수를 교체했고, 송성문은 더 이상 출루에 성공하지 못했다.


2-0으로 앞선 3회말 2사 1, 2루에서 애슬레틱스 두 번째 투수인 호세 수아레스를 상대로 2루 땅볼을 쳤다.


6회말 공격에선 상대 팀 세 번째 투수 조엘 쿠널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송성문은 침묵했으나 샌디에이고는 5-2로 승리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이날 결장했고,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역시 휴식을 취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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