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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5∼20㎜로 적을 듯…남해안과 제주해안 너울 유입

(안성=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초여름 날씨를 보인 9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안성팜랜드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다. 2026.6.9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우리나라 북쪽에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9일 밤부터 10일까지 경기북부와 강원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외 나머지 지역은 10일 고기압 영향권 아래 맑겠다.
비는 9일 밤 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서 시작해 10일 강원중부내륙·중부산지·북부산지·북부동해안으로 확대된 뒤 10일 저녁 그치겠다.
강수량은 5∼20㎜ 정도로 많지 않겠다.
기온은 9일과 마찬가지로 10일에도 예년 이맘때 수준이겠다.
당분간 평년기온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7도와 26도, 인천 17도와 24도, 대전 15도와 27도, 광주 15도와 29도, 대구 16도와 30도, 울산 15도와 28도, 부산 17도와 27도다.
국외 유입과 강한 햇볕에 의한 대기오염물질의 광화학 반응을 통한 국내 생성 등으로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10일에도 오존 농도가 짙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남부와 강원영서, 충북, 충남, 전남, 부산, 울산, 경북, 경남의 오존 농도가 오후 '나쁨' 수준으로 짙을 것으로 내다봤다.
남해안과 제주해안에 10일부터 너울이 유입되겠다.
너울이 유입되면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밀려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어 들이칠 수 있고 1.5m 정도의 비교적 낮은 물결에도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에 되도록 가지 말아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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