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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패널들 한 달간 학습 후 다음 달 4∼5일 토론해 결론

[의료혁신위원회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의료혁신위원회 시민패널 300인의 구성을 마치고, 이번 달부터 의견 수렴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시민패널은 국민의 의견을 의료혁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국민 참여단이다. 성별, 연령, 지역별 비례, 논의 주제 등을 고려해 공정하게 시민패널을 선정했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시민패널의 첫 논의 주제는 '지역·필수의료 소생을 위한 공론화'다.
이들은 약 한 달간 논의 주제와 관련된 쟁점 등을 학습한다. 이때 의료혁신위원회 온라인 플랫폼 '국민 모두의 의료'에 질문을 남기면 전문위원들의 답변도 받아볼 수 있다.
시민패널은 학습 기간이 지나면 7월 4∼5일 합숙 토론에 들어간다.
이 자리에서 시민패널들은 공론화 의제를 두고 심층 토론한 뒤 숙의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 결과는 의료혁신위원회에 권고 형태로 제출되며, 정부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손영래 의료혁신추진단장은 "국민이 직접 제안하고 다듬은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의료혁신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 제공]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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