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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투표지 사태에 "가장 신속히 국조…선관위법 개정 착수"

입력 2026-06-09 1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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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국조 대상에 대통령·청와대 주장…정쟁거리로 국민 혼란·분열 조장"




민주당 '투표지 부족' 국정조사 안 통과 위해 이번 주 본회의 개최 필요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6ㆍ3 지방선거에서의 투표지 부족 관련 국정조사안 원내 신속 처리와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6.9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최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회는 가장 신속하게 국정조사를 진행하겠다"고 9일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참정권 모두를 치명적으로 훼손한 참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주에 즉각 본회의를 개최해 국정조사 계획서를 보고하겠다"며 "다음 주 본회의에서 곧장 의결해 최단기간 내에 특위를 가동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관리 체계의 전면적인 개혁을 위해 공직선거법과 선관위법 개정에도 곧장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선 "이번 사태를 정쟁거리로 만들어 또다시 국민의 혼란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국정조사 대상에 대통령과 청와대를 넣으라고 주장한다. 대체 뭐 하자는 것이냐"라고 반문했다.


한편, 한 원내대표는 10일 예정된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를 거론하며 "내일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즉시 원 구성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늦어도 18일까지는 원 구성을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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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9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