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서울 발전 중단 '박원순2' 안돼"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4일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정치적 이유로 GTX 삼성역 공사 중단을 선언한 '인기영합주의'"라고 비판하며 개혁신당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해 여당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 입구에서 천하람·이주영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김 후보 지원 유세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정원오 후보가 삼성역 GTX에 철근이 누락됐기 때문에 본인이 서울시장이 되면 GTX 공사 중단시키겠다고 발표했다"며 "건설 전문가들은 철판을 덧대어 보강하면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문제라고 이야기하는데, 정치적 이유로 GTX 공사를 우선 중단시키고 보겠다는 이런 발상, 저는 돌아가신 박원순 시장이 떠오른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 서울시장이 '박원순 2'가 될 수는 없다. 서울의 발전을 중단시키지 않으면서 깨끗하게 서울시정을 이끌어갈 사람은 개혁신당 기호 4번 김정철 후보"라고 강조했다.
또, 정 후보의 과거 폭행 사건을 겨냥, "정 후보가 서울을 안전하게 만들겠다고 이야기했는데, 술 먹고 누군가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사람을 두들겨 패고 출동한 경찰을 두들겨 패고 말리는 시민을 두들겨 팬 다음에 그것이 5·18에 대한 이견 때문에 그랬다고 둘러대는 사람이 서울시장이 된다면 그거야말로 가장 위험한 일"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계엄과 탄핵에 반성하지 못하는 국민의힘으로 집권여당을 심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두려움 없이 선택해주실 수 있는 깔끔한 한 표는 개혁신당 후보"라고 말했다.
yjkim84@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