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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서 교회까지' 경기도지사 후보들, 종교계 민심잡기 총력

입력 2026-05-24 12: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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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 후 처음 맞은 일요일이자 부처님오신날인 24일 여야 경기도지사 후보들은 도내 주요 교회와 사찰을 잇달아 방문하며 종교계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경기지사 출마하는 추미애·양향자·조응천

[촬영 임병식·홍기원·신현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는 이날 오전 남양주 봉선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불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의왕 청계사를 찾아 주지 성행스님과 차담을 한 뒤 사찰을 찾은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녁 시간대에는 과천 중앙공원과 군포 중심상가 원형광장에서 거리 유세를 펼치며 경기 중부지역 표심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예정이다.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는 기독교와 불교계를 동시에 방문했다.


오전 수원 중앙침례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데 이어 점심에는 수원 봉녕사를 찾아 신도들과 공양을 함께하며 불교 신자들을 상대로 표심 결집에 나선다.


오후에도 수원사 세영회주스님, 남양주 봉선사 호산스님을 차례로 예방하며 불교계 소통을 이어가는 양 후보는 저녁 시간 남양주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 후보와 함께 집중 합동유세를 펼치며 세몰이에 나선다.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는 화성 용주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법회에 참석해 불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오후에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리는 전곡항 일원을 찾아 나들이객들과 접촉면을 넓힌다.


이어 평택 통복시장을 방문해 바닥 민심을 훑은 뒤 저녁에는 평택역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주말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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