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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무처 당직자 종무식에 참석해 정희용 사무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5.12.31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은 정기적으로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해 전당대회 이후 책임당원이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고, 이번 달 11일 기준으로 100만명을 넘어 102만9천735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그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대한민국 정치 균형을 바로 세워달라는 국민과 당원 뜻이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 독주를 견제하고 잘못된 정책에는 분명하게 맞서면서도 국민 삶을 바꾸는 정책과 대안을 보여달라는 요구에도 그 뜻을 받들겠다"고 언급했다.
책임당원은 3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이들로 당내 투표권을 갖게 되는 만큼 6·3 지방선거 당내 경선 등을 앞두고 당원 수가 늘어난 영향도 있어 보인다.
정 사무총장은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결국 현장 민심에 얼마나 진정성 있게 다가서느냐에 달려 있다"며 "국민의힘은 부족한 점을 끊임없이 성찰하면서 국민께 다시 신뢰받고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들이 선택받을 수 있게 국민과 당원 목소리를 듣고 또 들으며 변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월 중순 책임당원에 일반당원까지 더한 당원이 100만명을 처음 돌파했다고 밝히며 '당원 권리 강화' 정책이 당원 모집으로 이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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