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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에 수소·방산·AI 제조기지 구축…DH그룹 투자 협약

입력 2026-03-13 10: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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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까지 1천500억원 투자…고부가가치 첨단 산업 구조로 거듭




투자 협약식

[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에 피지컬AI와 수소, 방위산업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기지가 들어선다.


전북특별자치도와 부안군은 13일 도청에서 DH그룹과 이러한 내용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DH그룹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1천500억원을 투자해 부안군 제3농공단지에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부품, 방위산업 생산라인을 갖춘 스마트 제조시설을 짓는다.


이후 수소 모빌리티 부품 생산 시설과 미래 기술 연구개발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DH그룹은 2011년 설립 이후 생활가전,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중견기업으로 DH글로벌, DH오토웨어 등 6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협력하며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최근에는 산업용 로봇, 수소 용기, 방산 부품 등 미래 전략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부안군은 이번 투자로 협력업체와 연관 산업을 더해 최대 9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지역 산업 구조가 AI와 수소, 방산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


권익현 군수는 "투자 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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