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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산업단지 환경조성 공모사업 선정…국비 60억원 확보

입력 2025-05-02 10: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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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 30년 넘은 김화농공단지 새 단장 나서…경쟁력 강화 기대




철원 김화농공단지

[철원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산업단지 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낡은 농공단지에 문화·편의시설 등을 모으고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청년들이 모이는 공간을 조성,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8년까지 4년간 국비를 포함해 총 85억8천만원을 들여 조성 후 30여년이 지나 노후화한 김화농공단지에 청년문화센터와 아름다운 거리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산업종사자를 위한 카페, 편의점, 세탁소 등 생활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용사무실 등 기업지원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단지 내 거주 여건과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김화농공단지는 1994년 철원군 최초로 조성된 농공단지다.


현재 27개 기업이 입주, 360여명이 일하고 있으며 시설 노후와 기업지원시설의 부족으로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불편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사업이 획기적인 근로 환경 개선과 입주기업, 근로자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경제의 주축이었던 김화농공단지가 노후화하면서 입주기업의 이탈이나 청년층의 유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이번 사업으로 청년 친화적인 거주 환경을 마련하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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